[큰손株] 휴맥스 3%↑...신영자산 등 편입주

신영자산운용(이하 신영자산) 등 '큰손'들이 보유한 휴맥스가 상승세다. 8일 오후 12시 41분 현재 휴맥스는 전일 대비 3.9%(650원) 오른 1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영자산운용은 휴맥스 지분을 확대했다고 지난 9월 24일 금감원 전자공시를 통해 밝혔다. 보고서 작성기준일인 9월 23일 지분율은 일임보유분 7.29%(174만4413주)를 포함한 16.50%로 직전보고서(2015년 8월 24일) 대비 1.09%P(26만725주) 증가했다. 최근 거래일은 보고서 작성기준일로 일임매매분 1만5677주를 주당 평균 1만8975원에 장내 매수했다.

브이아이피투자자문(이하 브이아이피)은 휴맥스 지분을 확대다고 지난 12월 4일 보고했다. 보고서 작성기준일인 12월 3일 지분율은 8.04%로 직전보고서(2015년 9월 9일) 대비 1.01%P(24만777주) 늘었다. 반면, 최근 거래일인 지난 12월 3일에는 411주를 주당 평균 1만6622원에 장내매도 했다.

한편 국민연금은 휴맥스 지분을 5% 초과 보유했다고 지난 10월 6일 공시했다. 보고서 작성기준일인 9월 25일 지분율은 6.05%로 144만6731주를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