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등! 한쪽] 더존비즈온, 6개월 보유했다면..+87%

한쪽클럽 추천주인 더존비즈온이 추천 후 급등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쪽클럽은 아이투자가 저평가 우량주를 '매일 한 종목'씩 추천하는 서비스다.

26일 오후 2시 현재 이 회사 주가는 전일 대비 3.8% 오른 2만2850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 5월 22일 추천 후 1개월 여 만에 목표가를 돌파했고, 이후에 더 양호한 흐름을 지속했다. 추천 후 6개월이 지난 현재 주가 상승률은 87.3%이다.



더존비즈온은 기업용 소프트웨어 전문업체다. 올해 3분기 누적 매출비중은 전사적자원관리(ERP) 58%, 클라우드 사업 24%이다.

이 회사는 주요 제품인 Lite ERP 제품을 11만 중소기업과 9천여 세무회계 사무소에 공급하고 있다. 또한, Standard/Extended ERP 제품을 1만여개 중소기업에 공급 중이다. 

ERP는 통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해 인적, 물적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프로그램이다. 인사·재무·생산 등 기업의 전 부문을 하나의 통합 시스템으로 관리하는 것을 돕는다. ERP는 주기적인 관리가 필요해 유지보수 매출이 발생한다. 또한, 시스템을 한번 구축하면 사용을 지속하는 경향이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더존비즈온의 ERP 계약유지율은 90%에 이른다.

더존비즈온은 지난 2011년 560억원을 투자해 강촌에 IDC센터(인터넷데이터센터)를 구축하고, 이듬해부터 ERP에 특화된 B2B 클라우드 서비스를 시작했다. 지난해 클라우드 관련 매출액은 166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13%를 차지했다. 2012년과 비교해 매출액은 4배 가량 늘고, 매출 비중은 10%p 확대됐다.

지난 5월 22일 추천 당시, 한쪽클럽은 신성장동력인 클라우드 사업이 아직 초기 단계인 영향으로 고정비 부담이 큰 상황에서, 실적이 개선세를 나타내고 있는 점에 주목했다.  

추천 이후, 더존비즈온은 올해 2분기와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에 비해 각각 14%와 19% 늘고, 순이익(연결 지배)은 각각 66%와 44% 뛰어 투자포인트가 적중한 것으로 나타났다.



▷ 추천 당시 투자 포인트



▷ 하루 1000원이면, 한 종목이 문자로!...한쪽 골드 서비스

한쪽클럽 골드는 아이투자가 발굴한 저평가 우량주를 매일 아침 한 종목씩 문자로 보내주는 서비스이다. 한쪽짜리 리포트에 투자포인트, 적정주가, 리스크 등이 모두 담겨 있어 한 눈에 핵심을 파악할 수 있다.
 
저평가 우량주 기준에 부합하는 종목은 모두 한쪽클럽의 추천 대상이다. 여러 종목에 대한 지식을 쌓고, 평소 관심종목군을 정리해 두고 싶은 투자자에게 유용하다. 투자에 쓸 시간이 부족하다면, 더욱 적합한 서비스이다.

그날의 한쪽 골드 추천주는 증시 개장 시간을 전후(08:30~10:00)해 휴대폰 문자로 발송된다. 아이투자 회원이면 누구나 '1일 무료 체험'을 신청해 다음 날 문자를 받아볼 수 있다. 한쪽 골드 서비스는 월 자동결제 신청시 첫 달은 39,900원, 두 번째 달부턴 29,900원에 이용이 가능해 사실상 하루 이용료는 1000원이면 된다.

▷ 한쪽클럽 '1일 무료 체험' 신청하기
(위 링크로 찾아가신 후 페이지 좌측 하단의 '한쪽클럽 1일 무료 체험'을 클릭하면 무료 체험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한편, 한쪽클럽 운영진은 "최근 대내외 악재로 국내 증시 변동성이 커졌고, 중소형 가치주를 중심으로 기업가치와 주가 사이의 괴리가 커진 상황이다. 한쪽클럽은 호실적 종목을 중심으로 주가가 기업가치 대비 저평가된 우량주를 추천하는 만큼, 향후 시장 안정과 함께 제 가치를 찾아가는 추천주가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