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더 터치] 매일유업, 서울식품 외

임유빈연구원 15.10/26 06:30 조회 1856 누적점수:: 0

편집자주 | 인사이더 터치는 회사 내부 사정에 밝은 임원, 대주주, 특수관계자 등의 매매 동향을 일별로 추적해 알려드립니다. 특히, 투자 대가들은 지속적이고, 강도가 있는 내부자 매수는 투자의 주요한 단서로 활용할 수 있다고 조언합니다.

26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매일유업, 서울식품 등의 내부자가 자사주식을 매매한 것으로 집계됐다.

매일유업 김정완 대표이사는 장내에서 2만9798주를 사들여 지분을 15.81%로 확대했다. 이 밖에 서울식품, 엑세스바이오KDR, 삼성중공업 의 내부자가 회사 주식을 사들였다.

반면 에치디프로, 유한양행의 내부자는 회사 주식을 장내에서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