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더 터치] 유안타증권, 계룡건설 외

임유빈연구원 15.10/21 06:30 조회 1339 누적점수:: 0

편집자주 | 인사이더 터치는 회사 내부 사정에 밝은 임원, 대주주, 특수관계자 등의 매매 동향을 일별로 추적해 알려드립니다. 특히, 투자 대가들은 지속적이고, 강도가 있는 내부자 매수는 투자의 주요한 단서로 활용할 수 있다고 조언합니다.

21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유안타증권, 계룡건설 등의 내부자가 자사주식을 매매한 것으로 집계됐다.

유안타증권 10% 이상 주주 유안타씨큐리티즈아시아파이낸셜서비시스리미티드(이하 유안타시큐리티즈)는 장내에서 회사 주식 54만5643주를 사들여 지분을 50.59%로 확대했다. 이 밖에 계룡건설, 성보화학, 오이솔루션의 내부자가 회사 주식을 장내에서 매수했다.

반면 우리로 박찬용 부사장은 5만2500주를 장내에서 팔아 지분을 2.00%로 축소했다. 오픈베이스 배복태 이사도 23만주를 매도해 지분을 0.32%로 줄였다. 이 밖에도 MBK, 메지온, 로체시스템즈, 파티게임즈, 에쎈테크, 기아차, GS건설의 내부자가 회사 주식을 팔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