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더 터치] 동양네트웍스, 한올바이오파마 외

14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거래일 기준, 11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동양네트웍스, 한올바이오파마 등의 내부자가 회사 주식을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동양네트웍스 10%이상 주주 티엔얼라이언스는 31만5409주를 사들여 지분을 17.74%로 확대했다. 한올바이오파마 김병태 회장은 12만920주를 장내에서 매수해 지분을 0.26%로 확대했다.

이 밖에 인스코비, 엔브이에이치코리아, 삼성증권, 제일기획, 기아차, 삼영무역, 삼성카드, 현대중공업의 내부자가 회사 주식을 사들였다.

반면 다우기술 김익래 회장은 4만2076주를 장내에서 팔아 지분을 1.02%로 축소했다. 텔코웨어 임용진 전무는 3100주를 장내 매도했다. 케이씨에스 김한직 상무이사는 2000주를 팔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