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더 터치] 캠시스, 유화증권 외

7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거래일 기준, 7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캠시스, 유화증권 등의 내부자가 회사 주식을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캠시스의 권현진 상무는 회사 주식 48만7234주를 장내 매수했다. 이에 따라 지분율은 1.13%P 오른 1.27%를 기록했다. 유화증권의 윤장섭 명예회장도 13만4399주를 사들여 지분율이 11.54%로 상승했다. 구영테크의 계열회사인 미광정공은 4만4000주, 롯데제과의 신동빈 대표는 1만9000주씩을 장내 매수했다. 이 밖에 코맥스, 로켓모바일, 삼환까뮤, 미원화학, LG전자, 대교의 내부자가 회사 주식을 사들였다.

반면, 사람인에이치알의 이정근 대표는 회사 주식 12만2000주, 심영섭 상무보는 9000주씩을 장내 매도했다. 더존비즈온의 이강수 부사장은 7만6297주, 차준호 이사는 8000주를 팔았다. 다우기술의 김익래 회장은 10만주를 장내 매도해 지분율을 낮췄다. 이 밖에 인터파크홀딩스, 휴메딕스, 삼성증권, 피에스텍, 한스바이오메드, 삼성카드의 내부자가 회사 주식을 팔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