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Q 실적] 대동금속, 영업익&순익 개선...PER 38배

농기계, 산업기계 및 자동차용 주물소재를 생산하는 대동금속이 수익성이 개선된 실적을 발표했다. 17일 오후 2시 29분 현재 대동금속은 전일(13일, 거래일 기준) 대비 0.1%(50원) 오른 3만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대동금속은 반기보고서를 제출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2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이 14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 줄었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7억9000만원으로 46%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3억7000만원으로 33% 늘었다.



13일 종가와 2분기 실적을 반영한 대동금속의 주가수익배수(PER)는 47.8배에서 38.5배로 낮아진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03배에서 1.01배로 낮아지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2%에서 2.6%로 상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