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더 터치] 미원화학, LIG인베니아 외

11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10일, 거래일 기준)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미원화학, LIG인베니아 등 15개 회사의 내부자가 회사 주식을 매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원화학 10% 이상 주주인 미성통상은 장내매수와 시간외매매를 통해 3만3343주를 사들여 보유량을 25.86%로 확대했다.

LIG인베니아 구자준 10% 이상 주주는 10만주를 사들여 19.82%로 지분을 늘렸다.

휴켐스 10% 이상 주주인 태광실업은 5만4832주를 장내에서 사들여 지분을 24.08%로 확대했고 효성 조현준 10% 이상 주주 외 1인은 1만6875주를 장내매수해 지분을 늘렸다.

엔브이에이치코리아 이진용 대표이사는 5014주를 사들여 지분을 0.02%로 늘렸으며 현대중공업 정준철 상무보는 100주를 장내에서 사들였다.

LG전자 조택일 상무 외 1인은 551주를 장내 매수했고 POSCO 김일섭 사외이사는 50주를 장내에서 사들였다. 삼성SDI 김전득 전무는 장내에서 347주를 샀다.

다우데이타 10% 이상 주주 이머니는 시간외매매를 통해 3.29%P 만큼 회사 주식을 사들여 지분을 18.35%로 늘렸다.

반면 인터엠 조영구 사실상 지배주주는 장내에서 10만주를 팔아 보유량을 7.74%로 줄였고 삼부토건 홍원표 사외이사는 장내에서 보유주식을 전량(1만주) 매도했다.

우노앤컴퍼니 김승호 10% 이상 주주는 1만4324주를 팔았고 넥스트칩 김효주 상무는 5052주를 매도해 지분을 2.22%로 축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