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더 터치] 우성아이비, NH투자증권 외

10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7일, 거래일 기준)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우성아이비, NH투자증권 등 9개 회사의 내부자가 회사 주식을 매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성아이비 이희재 대표이사는 사내주식 5만6000주를 매수해 보유량이 20.73%가 됐다. NH투자증권 정영채 부사장 외 4명은 최소 1000주에서 많게는 4500주까지 사들였다. SK케미칼 한병로 대표이사는 1500주를 사들였고, 현대건설 홍성계 상무보는 500주를 늘렸다. 이밖에 현대제철, 현대중공업, 테스나 등 기업의 내부자가 사내주식을 매수했다.

반면 MDS테크 현재영 상무이사는 1만9501주를 매도했다. 오형관 상무이사와 정만식 상무이사는 각각 8456주, 3078주를 처분했다. 동부하이텍 최영제 상무와 김상권 상무는 각각 1275주, 675주씩 매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