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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활용법] PER & 배당수익률 매트릭스 – 하락장 1등 지킴이
15.08/25
강현정
아이투자가 제공하는 골드다이아 서비스는 종목 발굴 및 분석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투자 도우미다.
다이아 서비스 중 '매트릭스 솔루션'은 2가지 핵심지표로 초보 투자자들도 투자 유망종목 후보군을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아이투자는 매트릭스 솔루션을 ROE & PBR 매트릭스, PER & EPS 매트릭스, PER & 배당수익률 매트릭스 3가지로 나눠 제공한다. 차트 특성별로 투자자에게 더 잘 맞는 종목군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3개 솔루션 중, PER & 배당수익률 매트릭스가 있다. 이 차트는 PER과 배당수익률을 한눈에 비교·확인할 수 있다. 이를 이용해 투자자들은 주가 하락의 안전판을 갖춘 주식을 손쉽게 발굴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주식투자'를 망설이는 가장 큰 이유는 '원금손실 가능성'이다. 만약 은행보다 금리가 높고, 원금손실에 대한 걱정이 거의 없는 주식을 찾는다면 주식투자에 대한 걱정을 한층 덜 수 있을 것이다.
주식투자를 할 때 은행금리와 직접적으로 비교할 수 있는 수치로는 ‘배당수익률’이 대표적이다. 배당은 기업이 벌어들인 이익 중에서 주주에게 직접 돌려주는 이익으로, 보통 1년에 한 번 주주 계좌로 입금된다. 배당기산일 현재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면, 그 뒤 주가 변동에 관계없이 매수가에 의해 배당수익률이 확정된다. 따라서 일정한 수익률이 1년에 한 번 직접 입금된다는 점에서 은행 1년 정기예금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배당수익률은 주당 배당금을 주가로 나눠 구한다. 따라서 주가가 하락할수록 배당수익률은 높아진다. 배당수익률은 정기 예금 금리와 직접적으로 비교할 수 있기 때문에 일정 수준이상 높아지기 힘들다. 은행금리보다 매우 많은 배당수익률을 주는 주식이 있다면, 사고자 하는 사람이 많아져 주가가 오를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이를 다르게 말하면, 주가가 일정 수준 이하로 하락하기 어렵다는 뜻으로, 배당수익률이 주가 하락을 막는 ‘안전판’ 역할을 하는 셈이다.
따라서 주가수익배수(PER)가 낮은 기업 가운데 배당수익률이 높은 기업이라면, 주가가 더 하락할 가능성이 낮다고 볼 수 있다. 여기에 매년 은행이자 이상 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좀 더 느긋하게 투자할 수 있다. PER & 배당수익률 매트릭스를 통해 투자자들은 이런 종목을 손쉽게 찾을 수 있다.
▷ 우측으로 갈수록 배당수익률 ‘높고’, 하단에 위치할수록 ‘저렴’
PER & 배당수익률 매트릭스에서 가로축은 배당수익률을 나타내고, 세로축은 PER을 나타낸다. 즉 오른쪽으로 갈수록 배당수익률이 높고, 위로 올라갈수록 PER이 높아진다. 다시 말하면 그래프의 우측에 위치한 기업이 배당수익률이 더욱 높으며, 아래쪽 있는 기업일수록 저평가돼있다고 볼 수 있다.
PER & 배당수익률 매트릭스는 4부문으로 나눠볼 수 있다. 이렇게 나눠보면, 맨 오른쪽 하단에 위치한 기업들이 배당수익률이 높으면서, PER이 낮다. 즉 저평가되어 있는 기업 가운데 배당수익률이 높은 기업이다. 즉 이 부문에 있는 기업이 주가 하락의 안전판을 보유한 주식 후보가 된다. 투자자들은 오른쪽 하단(4사분면)에 위치한 기업을 우선적으로 분석할 투자 후보군으로 보면 된다.
한편 각각의 기업을 표시한 점에 마우스 커서를 올리면 개별기업의 기업명, 배당수익률, PER 등을 확인할 수 있다.
▷ 업종별 검색 가능..시장별, 시가총액별, 기간별 구분도 제공
아이투자는 PER & 배당수익률 매트릭스에서 업종별로도 찾아볼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데이터 기간, 시가총액 규모별, 시장구분(코스피/코스닥)에 따라 살펴볼 수도 있다. 현재시점부터 3년, 5년 평균값에 대한 PER & 배당수익률 매트릭스도 확인할 수 있다. 현재뿐만 아니라 장기간에 걸쳐 꾸준히 4사분면에 위치한 기업이라면, 안정적인 배당수익률과 함께 주가 상승을 기대할 만하다.
한편 PER & 배당수익률 매트릭스는 ROE & PBR 매트릭스를 함께 분석하면 더욱 유용하다. PER & 배당수익률 매트릭스로 앞으로 더 이상 주가가 하락하지 않을 기업을 찾고, ROE & PBR 매트릭스를 통해선 수익성이 높고 저평가된 기업을 찾으면 된다(관련기사 ☞ [초보 활용법] ROE&PBR 매트릭스 - 업종별 저평가 우량주 발굴).
다이아 서비스 중 '매트릭스 솔루션'은 2가지 핵심지표로 초보 투자자들도 투자 유망종목 후보군을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아이투자는 매트릭스 솔루션을 ROE & PBR 매트릭스, PER & EPS 매트릭스, PER & 배당수익률 매트릭스 3가지로 나눠 제공한다. 차트 특성별로 투자자에게 더 잘 맞는 종목군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3개 솔루션 중, PER & 배당수익률 매트릭스가 있다. 이 차트는 PER과 배당수익률을 한눈에 비교·확인할 수 있다. 이를 이용해 투자자들은 주가 하락의 안전판을 갖춘 주식을 손쉽게 발굴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주식투자'를 망설이는 가장 큰 이유는 '원금손실 가능성'이다. 만약 은행보다 금리가 높고, 원금손실에 대한 걱정이 거의 없는 주식을 찾는다면 주식투자에 대한 걱정을 한층 덜 수 있을 것이다.
주식투자를 할 때 은행금리와 직접적으로 비교할 수 있는 수치로는 ‘배당수익률’이 대표적이다. 배당은 기업이 벌어들인 이익 중에서 주주에게 직접 돌려주는 이익으로, 보통 1년에 한 번 주주 계좌로 입금된다. 배당기산일 현재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면, 그 뒤 주가 변동에 관계없이 매수가에 의해 배당수익률이 확정된다. 따라서 일정한 수익률이 1년에 한 번 직접 입금된다는 점에서 은행 1년 정기예금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배당수익률은 주당 배당금을 주가로 나눠 구한다. 따라서 주가가 하락할수록 배당수익률은 높아진다. 배당수익률은 정기 예금 금리와 직접적으로 비교할 수 있기 때문에 일정 수준이상 높아지기 힘들다. 은행금리보다 매우 많은 배당수익률을 주는 주식이 있다면, 사고자 하는 사람이 많아져 주가가 오를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이를 다르게 말하면, 주가가 일정 수준 이하로 하락하기 어렵다는 뜻으로, 배당수익률이 주가 하락을 막는 ‘안전판’ 역할을 하는 셈이다.
따라서 주가수익배수(PER)가 낮은 기업 가운데 배당수익률이 높은 기업이라면, 주가가 더 하락할 가능성이 낮다고 볼 수 있다. 여기에 매년 은행이자 이상 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좀 더 느긋하게 투자할 수 있다. PER & 배당수익률 매트릭스를 통해 투자자들은 이런 종목을 손쉽게 찾을 수 있다.
▷ 우측으로 갈수록 배당수익률 ‘높고’, 하단에 위치할수록 ‘저렴’
PER & 배당수익률 매트릭스에서 가로축은 배당수익률을 나타내고, 세로축은 PER을 나타낸다. 즉 오른쪽으로 갈수록 배당수익률이 높고, 위로 올라갈수록 PER이 높아진다. 다시 말하면 그래프의 우측에 위치한 기업이 배당수익률이 더욱 높으며, 아래쪽 있는 기업일수록 저평가돼있다고 볼 수 있다.
PER & 배당수익률 매트릭스는 4부문으로 나눠볼 수 있다. 이렇게 나눠보면, 맨 오른쪽 하단에 위치한 기업들이 배당수익률이 높으면서, PER이 낮다. 즉 저평가되어 있는 기업 가운데 배당수익률이 높은 기업이다. 즉 이 부문에 있는 기업이 주가 하락의 안전판을 보유한 주식 후보가 된다. 투자자들은 오른쪽 하단(4사분면)에 위치한 기업을 우선적으로 분석할 투자 후보군으로 보면 된다.
한편 각각의 기업을 표시한 점에 마우스 커서를 올리면 개별기업의 기업명, 배당수익률, PER 등을 확인할 수 있다.
▷ 업종별 검색 가능..시장별, 시가총액별, 기간별 구분도 제공
아이투자는 PER & 배당수익률 매트릭스에서 업종별로도 찾아볼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데이터 기간, 시가총액 규모별, 시장구분(코스피/코스닥)에 따라 살펴볼 수도 있다. 현재시점부터 3년, 5년 평균값에 대한 PER & 배당수익률 매트릭스도 확인할 수 있다. 현재뿐만 아니라 장기간에 걸쳐 꾸준히 4사분면에 위치한 기업이라면, 안정적인 배당수익률과 함께 주가 상승을 기대할 만하다.
한편 PER & 배당수익률 매트릭스는 ROE & PBR 매트릭스를 함께 분석하면 더욱 유용하다. PER & 배당수익률 매트릭스로 앞으로 더 이상 주가가 하락하지 않을 기업을 찾고, ROE & PBR 매트릭스를 통해선 수익성이 높고 저평가된 기업을 찾으면 된다(관련기사 ☞ [초보 활용법] ROE&PBR 매트릭스 - 업종별 저평가 우량주 발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