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 순매도 종목 매력도] 외인, 연이정보통신 9일째 팔아

외국인 투자자가 연이정보통신을 9일째 팔아 눈길을 끈다.

2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는 전일까지 연이정보통신을 9일 연속 순매도했다. 이 기간 동안 2500만원에 달하는 1만29주를 순매도 했다. 연이정보통신의 외인지분율은 0.34%가 됐다.

전일까지 외국인 투자자가 9일 이상 연속 순매도한 종목은 연이정보통신 포함 모두 35개다. 이마트(32일), 유신(20일), 일동제약(20일) 등이 외국인 투자자의 순매도가 길어진 종목이다. 새로 진입한 기업은 연이정보통신, LG하우시스, 광전자 등 총 4개다.

연이정보통신은 주식MRI 평가에서 종합 점수 25점 만점 중 15점을 받았다. 주식MRI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KIERI)가 개발한 기업의 투자 매력도를 측정하는 솔루션이다. 전체 목록 중 주식MRI 종합 점수가 15점 이상을 기록한 기업은 금화피에스시, 화진, 티브이로직, 코리안리, 토비스, 연이정보통신으로 총 6개다.



주식MRI 분석 자료는 밸류에이션, 경제적 해자, 재무 안전성, 수익 성장성, 현금 창출력 등 총 5개 기준으로 기업의 투자가치를 평가한다. 각 영역당 만점은 5점, 총점은 25점이다. 일반적으로 15점 이상을 기록한 종목은 투자 대상으로 검토 가능한 수준이다. 20점 이상이면 투자 매력도가 높은 기업으로 평가한다.

<금일 외인 연속 순매도 종목 리스트>
이마트 유신 일동제약 금화피에스시 삼양홀딩스 화진 AK홀딩스 태경산업 텔레칩스 한국항공우주 엠에스씨 S&T중공업 루멘스 티브이로직 파이오링크 두산엔진 태경화학 에쎈테크 퍼시스 코리안리 한진해운 유진테크 세원물산 토비스 백광소재 NH투자증권 베이직하우스 현대홈쇼핑 대교 한국토지신탁 한전산업 연이정보통신 LG하우시스 광전자 차이나하오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