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더 터치] 프럼파스트, 일동제약 외

박지선연구원 15.07/14 06:35 조회 1369 누적점수:: 0

편집자주 | 인사이더 터치는 회사 내부 사정에 밝은 임원, 대주주, 특수관계자 등의 매매 동향을 일별로 추적해 알려드립니다. 특히, 투자 대가들은 지속적이고, 강도가 있는 내부자 매수는 투자의 주요한 단서로 활용할 수 있다고 조언합니다.

14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13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텍셀네트컴, 파트론 등 12개 기업 내부자가 회사주식을 매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텍셀네트컴의 사실상 지배주주인 유준원 씨는 12만533주를 장내매수했다. 다만, 주식 보유 수량은 늘었으나 발행주식 총수가 증가해 지분율은 감소했다. 이 외에 파트론, 누리플랜, 대원산업 등 총 7개 기업의 내부자들이 회사주식을 매입했다.

반면 에너지솔루션의 김학전 전무이사는 1만주를 장내매도했다. 이 외에 한국사이버결제, 디티앤씨, 미원상사, 대우인터내셔널 등 5개 기업 내부자들이 회사 주식을 매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