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손의 관심주] 에프티이앤이, 아미코젠 외

10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큰손'투자자들은 에프티이앤이, 아미코젠 등의 종목에 관심을 나타냈다.

금진투자자문은 에프티이앤이 지분 6.25%를 신규 보유했다고 공시했다.

신한비엔피파리바자산운용은 아미코젠, 나노신소재, 테라세미콘 등 3개 종목 지분을 확대했다. 이 가운데 테라세미콘은 지분율이 10%를 넘겼다.

신영자산운용은 대덕GDS, 휴맥스, 한라홀딩스 등 3개 종목을 확대했다. 반면 한섬 주식 32만1045주를 장내 매도해, 지분율을 4.34%로 5% 미만으로 축소했다.  백산 지분도 0.31%P 낮췄다.

베어링자산운용은 마이크로컨텍솔 지분을 높인 반면, 동아화성 지분율은 줄였다.

브아이아피투자자문은 JB금융지주, 만도, KSS해운, 유니크 등 4개 종목 지분을 확대했고, 코프라, 화승알앤에이, 이노칩 등 3개 종목 지분은 축소했다.

알리안츠글로벌인베스터스자산운용은 한솔홀딩스 지분율을 0.45%P 높인 반면, AJ렌터카 지분율은 3.66%P 낮췄다.

Columbia Management Investment Advisers, LLC는 삼천리자전거 지분을 1.46%P 줄여, 지분율이 5% 미만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