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손의 관심주] 애경유화, 아세아시멘트 외

8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큰손'투자자들은 애경유화, 아세아시멘트 등의 종목에 관심을 나타냈다.

한가람투자자문은 애경유화와 아세아시멘트 지분을 각각 5% 넘게 보유하게 됐다고 신규 보고했다. 한가람투자자문이 애경유화와 아세아시멘트를 5% 이상 보유한 것은 처음이다.

신영자산운용은 다산네트웍스 지분을 3.83% 확대, 지분율이 13.24%가 됐다고 공시했다. 또한 세보엠이씨 지분도 11.38%에서 12.50%로 1.12%P 높였다고 밝혔다. 반면 나라엠앤디 지분율은 10.05%로 1.01%P 축소했다고 공시했다.

와사치 어드바이저스는 ISC 주식 35만6709주를 장내 매수, 지분율이 9.36%로 2.98%P 확대됐다고 밝혔다. 신한비엔피파리바자산운용은 유니테스트와 선창산업 지분을 확대하고, AK홀딩스 지분은 축소했다.

수성에셋투자자문은 에스앤에스텍 주식 8만255주를 장내 매도해, 지분율이 4.85%로 5% 미만으로 낮췄다. 한화인베스트먼트는 코아스템과 유테크 지분을 모두 축소했다. 코아스템은 지난달 26일, 유테크는 지난 6월 30일에 상장한 기업이다. 에버딘 에셋 매니지먼트 아시아 리미티드는 신세계 지분을 6.44%로 1.29%P 축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