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더 터치] 비츠로시스, 유니크 외

6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거래일 기준, 3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비츠로시스, 유니크 등의 내부자가 회사 주식을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비츠로시스의 장우석 대표는 회사 주식 5만3000주를 장내 매수해 지분율이 0.13%로 상승했다. 유니크의 신반구 상무는 8394주, 안정구 대표는 3623주씩을 사들여 지분율을 높였다. 삼성증권의 계열사인 삼성생명은 삼성증권의 주식 1453주를 장내 매수했다. 이 밖에 대한해운, 성보화학의 내부자가 주식을 사들였다.

반면 파티게임즈의 심정섭 이사는 회사 주식 5만주를 팔아 지분율이 20.97%로 낮아졌다. 솔고바이오의 최형호 전무도 5만주를 팔아 지분을 모두 청산했다. 피에스텍의 송한철 이사는 1만7831주, 윤한균 상무는 6000주씩을 장내 매도했다. 이 밖에 한스바이오메드, JW중외제약, 셀트리온,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내부자가 회사 주식을 팔았다.

KPX홀딩스의 양규모 회장은 회사 주식 5114주를 시간외매매를 통해 처분했으며, 양준영 부회장도 시간외매매로 2557주를 사들였다.

한편, 엘오티베큠의 오흥식 대표 외 5명의 임원은 회사 주식 11~56주씩을 장내 매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