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더 터치] 우리종금, 제이씨케미칼 외

29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26일, 거래일 기준)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고 우리종금, 제이씨케미칼 등의 내부자가 자사 주식을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종금의 정기화 대표이사는 5만주를 장내매수해 지분율이 0.01%p 상승한 0.02%가 됐다. 제이씨케미칼의 김수남 사내이사는 1만3285주, 메리츠종금증권의 박성진 상무는 7234주를 매입했다. 삼성전기의 홍완훈 부사장은 6000주, 동부화재의 구본기 상무는 500주를 늘렸다.

반면 인터파트의 김양선 전무를 포함한 3명의 임원은 250주 ~ 1만주를 장내매도 했다. 삼성증권의 주요주주인 삼성생명은 294주를, 미래에셋증권의 정광오 이사는 1210주를 내다 팔았다. 고려제강의 최수성 감사는 1250주, 알테오젠의 이상미 이사는 2500주, 테라젠이텍스의 전익호나 이사는 3000주를 줄였다.

{피에스텍]의 박수철 전무는 1만3812주, 윤한균 상무는 3000주를 매도했다. 휴비스의 신유동 전무는 8000주, 부광약품의 김동연 회장은 1만주를 내다 팔았다. MBK의 서인원 상무는 2만4028주, SH홀딩스의 최진호 감사는 28만주를 매도했다. 엠젠의 신용현 대표이사는 130만주를 장내매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