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손의 관심주] 코프라, 유한양행 외

25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24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기관투자자들은 코프라, 유한양행, 휴비스, 엔에스쇼핑 등 4개 종목의 지분을 신규보유 했다고 밝혔다.

프랭클린템플턴투신운용은 코프라 지분을 5.35%, 블랙록펀드어드바이저스는 유한양행을 5.08% 확보했다고 공시했다. 또한 한국밸류투자자산운용은 휴비스와 엔에스쇼핑 지분을 각각 5.07%, 5.02% 확보했다고 밝혔다.

KB자산운용(이하 KB자산)은 14개 기업의 지분을 늘린 반면 2개는 줄였다. KB자산은 국동 지분을 1.87%p 사들여 지분율을 14.57%로 높였고, 컴투스는 0.39%p 장내매수해 지분율이 11.49%가 됐다. 그 밖에 골프존, 코나아이, 금강공업, 피에스케이, 케이비캐피탈, 리드코프, 대창단조, 디엔에프, 일신방직, 엘티씨, 다나와, 현대리바트 등의 지분을 0.02%p ~ 0.19%p씩 매입했다.

반면 KB자산은 신세계I&C 지분을 0.03%p, 한솔케미칼은 0.05%p 내다 팔았다. 더캐피탈그룹컴퍼니스는 NAVER 지분을 0.52%p 매수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삼성정밀화학을 0.09%p 매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