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즉시분석] 지엔씨에너지, 올 들어 외국인 지분확대 재개...왜?
올 들어 외국인 투자자가 다시 지엔씨에너지29,550원, ▲1,250원, 4.42% 지분을 확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5일 오후 2시 32분 현재 지엔씨에너지는 전일보다 0.5%(50원) 오른 1만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지엔씨에너지 지분을 축소하던 외국인 투자자는 올 들어 다시 지분을 확대하고 있다. 전일 기준 지엔씨에너지의 외국인 지분율은 2.31%로, 지난해 말 대비 1.74%P 높아졌다.

지엔씨에너지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수익성이 개선된 실적을 거두기 시작했다. 올해도 이 같은 흐름을 이어갔다. 지난 1분기 매출액은 16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37% 증가한 16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발전기 사업부문 영업이익률이 꾸준히 높아졌다. 2014년 2분기 3.4%로 하락했던 발전기 사업부문 영업이익률은 2014년 3분기 7.7% → 2014년 4분기 9.0% → 2015년 1분기 9.1%로 상승했다.

원재료 가격이 하락한 덕으로 풀이된다. 가장 최근인 올해 1분기 보고서를 참고하면, 매입액에서 67.23%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엔진(2,000kW 기준)의 경우 단위당 27만3000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7% 낮아졌다. 반면 제품(2,000kW 기준) 가격은 단위당 66만1000원으로 28% 올랐다.
발전기 사업부문 수익성 또한 개선됐다. 지난 1분기 전력판매 사업부문 매출액은 3억2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4522만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다. 가동률이 높아진 영향으로 보인다. 작년 상반기 지엔씨에너지의 전력판매 사업부문 매출액은 4억4383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1억1032만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수도권 음식물 쓰레기 처리단가 협상 지연 및 엔진교체에 따른 가동률 하락 영향이다.
하지만 하반기엔 다시 수익성이 개선됐다. 작년 하반기 지엔씨에너지의 전력판매 사업부문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한 14억원을 기록한 가운데, 영업이익은 4억1476만원으로 2% 줄어드는데 그쳤다. 이 결과 전력판매부문 영업이익률은 30%로 3%P 높아졌다. 올해 1분기에도 이 같은 흐름이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향후 전망도 긍정적으로 보인다. 올해 1분기 말 기준 지엔씨에너지의 수주잔고는 70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5% 늘어난 수준이다.
한편 올해 1분기 실적을 반영한 연환산(최근 4개분기 합산) 기준 지엔씨에너지의 주가수익배수(PER)는 18.4배다.
[2015년 3월 31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지난해 하반기부터 지엔씨에너지 지분을 축소하던 외국인 투자자는 올 들어 다시 지분을 확대하고 있다. 전일 기준 지엔씨에너지의 외국인 지분율은 2.31%로, 지난해 말 대비 1.74%P 높아졌다.

지엔씨에너지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수익성이 개선된 실적을 거두기 시작했다. 올해도 이 같은 흐름을 이어갔다. 지난 1분기 매출액은 16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37% 증가한 16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발전기 사업부문 영업이익률이 꾸준히 높아졌다. 2014년 2분기 3.4%로 하락했던 발전기 사업부문 영업이익률은 2014년 3분기 7.7% → 2014년 4분기 9.0% → 2015년 1분기 9.1%로 상승했다.

원재료 가격이 하락한 덕으로 풀이된다. 가장 최근인 올해 1분기 보고서를 참고하면, 매입액에서 67.23%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엔진(2,000kW 기준)의 경우 단위당 27만3000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7% 낮아졌다. 반면 제품(2,000kW 기준) 가격은 단위당 66만1000원으로 28% 올랐다.
발전기 사업부문 수익성 또한 개선됐다. 지난 1분기 전력판매 사업부문 매출액은 3억2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4522만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다. 가동률이 높아진 영향으로 보인다. 작년 상반기 지엔씨에너지의 전력판매 사업부문 매출액은 4억4383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1억1032만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수도권 음식물 쓰레기 처리단가 협상 지연 및 엔진교체에 따른 가동률 하락 영향이다.
하지만 하반기엔 다시 수익성이 개선됐다. 작년 하반기 지엔씨에너지의 전력판매 사업부문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한 14억원을 기록한 가운데, 영업이익은 4억1476만원으로 2% 줄어드는데 그쳤다. 이 결과 전력판매부문 영업이익률은 30%로 3%P 높아졌다. 올해 1분기에도 이 같은 흐름이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향후 전망도 긍정적으로 보인다. 올해 1분기 말 기준 지엔씨에너지의 수주잔고는 70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5% 늘어난 수준이다.
한편 올해 1분기 실적을 반영한 연환산(최근 4개분기 합산) 기준 지엔씨에너지의 주가수익배수(PER)는 18.4배다.
[신재생 에너지]
[한국투자교육연구소] 신재생 에너지는 기존의 화석연료를 변환시켜 이용하거나 햇빛, 물, 지열, 생물유기체 등을 포함하는 재생 가능한 에너지를 변환시켜 이용하는 에너지다. 자원고갈 및 환경 오염을 감안한 지속 가능한 에너지 공급체계를 위한 미래 에너지로 꼽힌다.
한국에서는 8개 분야의 재생에너지(태양열, 태양광발전, 바이오매스, 풍력, 소수력, 지열, 해양에너지, 폐기물에너지)와 3개 분야의 신에너지(연료전지, 석탄액화가스화, 수소에너지) 등 총 11개 분야를 신재생에너지로 지정하고 있다. 정부는 2035년까지 신재생 에너지 발전 비중을 1.7%에서 11%로 늘릴 계획이다.
유가의 불안정성, 기후변화협약의 규제 대응 등으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신재생에너지 시장의 성장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관련 기업]
풍력: 유니슨, 동국S&C, 현진소재, 용현BM, 우림기계, 스페코, 한일단조, 포메탈
원자력, 풍력, 플랜트 부품: 태웅
열병합, 바이오 가스 발전: 지엔씨에너지, 에코에너지
한국에서는 8개 분야의 재생에너지(태양열, 태양광발전, 바이오매스, 풍력, 소수력, 지열, 해양에너지, 폐기물에너지)와 3개 분야의 신에너지(연료전지, 석탄액화가스화, 수소에너지) 등 총 11개 분야를 신재생에너지로 지정하고 있다. 정부는 2035년까지 신재생 에너지 발전 비중을 1.7%에서 11%로 늘릴 계획이다.
유가의 불안정성, 기후변화협약의 규제 대응 등으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신재생에너지 시장의 성장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관련 기업]
풍력: 유니슨, 동국S&C, 현진소재, 용현BM, 우림기계, 스페코, 한일단조, 포메탈
원자력, 풍력, 플랜트 부품: 태웅
열병합, 바이오 가스 발전: 지엔씨에너지, 에코에너지
[신재생 에너지] 관련종목
주가 : 6월 5일 오후 14시 30분 현재
| 종목명 | 현재가 | 전일대비 | 매출액 | 영업이익 | 순이익 | PER | PBR | ROE |
|---|---|---|---|---|---|---|---|---|
| 동국S&C | 3,265원 | ▲25원 (0.8%) | 365 | 11 | 18 | 19.7 | 0.79 | 4% |
| 유니슨 | 2,690원 | ▲45원 (1.7%) | 477 | 34 | N/A | N/A | 2.36 | -35.9% |
| 현진소재 | 2,400원 | ▼140원 (-5.5%) | 658 | -9 | -195 | N/A | 0.53 | -69.1% |
| 용현BM | 836원 | ▼30원 (-3.5%) | 62 | -251 | -259 | N/A | 1.44 | -191.3% |
| 우림기계 | 4,640원 | ▼25원 (-0.5%) | 153 | 11 | N/A | 13.2 | 0.76 | 5.8% |
| 스페코 | 4,450원 | ▼50원 (-1.1%) | 186 | 19 | 5 | 48.8 | 1.29 | 2.7% |
| 한일단조 | 2,500원 | ▼40원 (-1.6%) | 317 | 11 | 7 | 186.6 | 0.42 | 0.2% |
| 포메탈 | 2,930원 | ▼65원 (-2.2%) | 121 | 0 | -1 | N/A | 0.96 | -0.4% |
| 태웅 | 15,150원 | 0원 (0%) | 925 | 13 | -15 | 150.8 | 0.48 | 0.3% |
| 지엔씨에너지 | 10,150원 | ▲100원 (1%) | 168 | 16 | N/A | 20.8 | 1.69 | 8.1% |
| 에코에너지 | 18,750원 | ▼200원 (-1.1%) | 92 | 10 | 15 | 14.1 | 3.55 | 25.3% |
* 기간 : 2015년 1월~3월 누적, 단위는 억원, 매출액·영업이익은 K-IFRS 개별, 순이익은 K-IFRS 연결지배
[지엔씨에너지] 투자 체크 포인트
| 기업개요 | 비상용 디젤엔진발전기 제조사 |
|---|---|
| 사업환경 | ▷ 일정규모 이상의 건물은 비상전원 설치를 법으로 규정하고 있어 안정적 ▷ 원전정지로 읺나 전력난으로 정부에서 비상발전기 활용 확대를 검토 |
| 경기변동 | 비상발전기사업은 건설, IT, 발전소 및 플랜트 등 다양한 산업의 경기변동에 밀접함 |
| 주요제품 | ▷ 디젤엔진발전기 (매출비중 97%): 건물 비상용, 발전소 및 플랜트 비상용 발전기 |
| 원재료 | ▷ 엔진 (64%) ▷ 동체 (5%) ▷ 라디에터 (2%) ▷ 차단기 (2%) ▷ 기타 (22%) ▷ 외주비 (5%) * 괄호 안은 매입 비중 |
| 실적변수 | 환율 하락시 수혜 |
| 리스크 | ▷ 건설산업의 장기 침체에 따른 비상발전기 시장의 성장률 둔화 ▷ 원재료인 1,000kW 이상의 대용량 디젤엔진을 수입에 의존 |
| 신규사업 | 소형열병합발전과 바이오가스발전 사업 진출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지엔씨에너지의 정보는 2015년 06월 01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지엔씨에너지]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지엔씨에너지] 주요주주
|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 기 초 | 기 말 |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 안병철 | 최대주주 | 보통주 | 2,750,009 | 32.12 | 2,760,009 | 32.24 | - |
| 성억환 | 임원 | 보통주 | 30837 | 0.36 | 30,837 | 0.36 | - |
| 안윤한 | 자 | 보통주 | 25,999 | 0.30 | 25,999 | 0.30 | - |
| 정운석 | 임원 | 보통주 | 25,941 | 0.30 | 23,941 | 0.28 | - |
| 정종철 | 임원 | 보통주 | 87,967 | 1.03 | 82,967 | 0.97 | - |
| 김현진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4,401 | 0.05 | 4,401 | 0.05 | - |
| 이의영 | 임원 | 보통주 | 1,432 | 0.02 | 1,432 | 0.02 | - |
| 허철호 | 임원 | 보통주 | 1,432 | 0.02 | 1,432 | 0.02 | - |
| 이규원 | 임원 | 보통주 | 12,999 | 0.15 | 5,999 | 0.07 | - |
| 박종근 | 임원 | 보통주 | 0 | 0 | 1,820 | 0.02 | 신규선임 |
| 계 | 보통주 | 2,941,017 | 34.35 | 2,938,837 | 34.33 | - | |
| - | - | - | - | - | - | ||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Start Slider - https://splidejs.com/ ?>
// End Slider ?>
// Start Slider Sources - https://splidejs.com/
// CSS는 별도로 처리함.
?>
// End Slider Sources ?>
// Start Slider Sources - https://splidejs.com/
// CSS는 별도로 처리함.
?>
// End Slider Sources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