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손의 관심주] 한미약품, 엔씨소프트 외

4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기관투자자들은 한미약품, 엔씨소프트 등에 관심을 나타냈다.

국민연금공단은 한미약품, 엔씨소프트, 종근당홀딩스 지분을 10% 이상씩 보유했다고 신규 보고했다. 보유량은 각각 10.14%, 10.03%, 10.01%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ISC, 부광약품 주식을 각각 5.08%, 5.01%씩 보유하여 신규 보고했다.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코리아는 하나투어 지분을 5.03% 보유하여 신규 보고했다. 반면, 신세계인터내셔날 주식은 0.12%P 매도하여 보유량이 4.91%가 됐다.

신영증권은 코리아에프티 지분을 1.04%P 늘려 보유량이 10.86%가 됐다.

반면,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삼성정밀화학 주식을 0.15%P 축소하여 지분율이 10.32%가 됐다. 인터내셔날 밸류 어드바이저스 엘엘씨는 삼아제약 지분을 1.46%P 줄였고, 자브레 캐피탈 파트너스 에스.에이.는 오성엘에스티 주식을 1.66%P 처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