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 매도 동향] 외인, 신세계 지분 5.04%P↓

29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지난 20일 동안 외국인 투자자의 지분율 변동을 체크한 결과 신세계의 지분율이 5.04%P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외국인의 신세계 보유비율은 45.8%가 됐다.

신세계의 주식MRI 점수는 25점 만점에 11점이다. 주식MRI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KIERI)가 기업의 투자가치를 측정하기 위해 개발한 솔루션이다.

지분율 감소 상위 20개 종목 가운데 점수가 가장 높은 기업은 파트론으로 25점 만점 중 20점을 기록했다. 상위 20선 중 주식MRI 점수가 15점 이상인 기업은 내츄럴엔도텍, 팬오션, 토비스, 삼아제약, 파트론 등 총 5개다.



주식MRI 분석은 재무건전성을 포함해 수익성장성, 사업독점성, 현금창출력, 밸류에이션 등 5가지 측면에서 개별 주식의 매력도를 측정해 점수화한 것이다. 모두 5가지 부문에서 5점 만점, 총 25점 만점이다. 일반적으로 총점이 15점 이상이면 투자 검토대상, 20점 이상이면 투자 매력이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

<금일 20일 누적 지분율 변동 종목 리스트>
오성엘에스티 내츄럴엔도텍  범양건영 팬오션 현대에이치씨엔 디엠티 대성산업 STX 토비스 삼아제약 베이직하우스 신세계 KH바텍 동양네트웍스 네오팜 뉴프라이드 피엔티 웰메이드예당 파트론 웰크론한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