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더 터치] 영흥철강, LG하우시스 외

19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거래일 기준, 18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영흥철강, LG하우시스 등의 기업의 내부자가 회사 주식을 사들였다.

영흥철강의 장세일 부회장은 회사 주식 47만1500주를 장내 매수했다. 이에 따라 지분율은 18.21%로 상승했다. LG하우시스의 오장수 대표이사는 1107주를 사들여 지분율이 0.07%로 올랐다. LG화학의 김수령 전무는 119주, 김명환 부사장은 160주씩을 매수했다.

반면, 현대약품의 이한구 대표이사 회장은 회사 주식 37만6000주를 내다팔아 지분율이 1.35%P 하락한 18.43%를 기록했다. GT&T의 이세한 대표이사는 10만주, 토비스의 김익수 이사는 5만3619주, 토비스의 이영철 부사장은 3만8194주씩을 장내 매도했다. 또한 삼일, 엘티씨, 피에스텍, 삼성증권 등의 내부자가 회사 주식을 팔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