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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04

Greenblatt

요즘 주택가격이 상승하고 있다고 한다

집값이 오른다고 하니 생각나는 선배가 있다

2007년인가 2008년인가 분당의 30평대 아파트를 13억에 매수했다고

나에게 약간의 흥분, 기쁨으로 말하던 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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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 버블 세븐의 집 값 상승은 대단했다

조금 떨어질 듯 하더니 더 오르고 또 오르고..........

무주택자들은 조바심으로 잠 못 들었다

지금이라도 사야하나?

그러나 이 아파트는 그때를 절정으로 잠시동안

내 집 마련의 기쁨을 주고 계속 하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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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값 하락은 또 다른 문제를 야기했다

빚을 내 집을 사자고 한 형수와의 관계가 나빠진 것이다

(물론 그 외 여러 문제가 겹쳤지만)

2013년 선배의 가정은 깨졌고 분당 집은 8억이하에 급매로 처분됐다

집과 가정은 없어졌는데 대출금 4억은 고스란히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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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편입: 애경유화, 브리지텍

비중 확대: 한전산업, 디지털대성

비중 축소: 하이트진로홀딩스, 삼일제약, 동일산업,LG화학 등

편입 제외: 한미약품

2015년 4월부터 월 적립액을 기존 100만원에서 110만원으로 올림

(2014년 7월- 2015년 3월까지는 100만원씩 적립함)

수익률은 우보천리> 코덱스200 >코덱스단기채 순입니다

(22,296> 20,950> 20,1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