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은 갑자기 계좌 종목들이 폭락한 날이 많아서 심리적으로는 저번 달보다 마이너스난 기분인데 의외로 많은 수익을 거뒀네요. 한걸음 한걸음씩 천천히 가면서 주위구경하면서 천천히 가겠습니다. 투자를 하면서 조금씩 공부를 하지만 아직까지는 그냥 숫자로만 하는 지라 기업의 내용에 대해서 자세히 알지는 못합니다만, 하면 할 수록 더욱 더 많은 생각이 들어 갈피를 못잡을 때가 있습니다.

무엇이 정답인지....정답은 없겠지요. 그냥 초심때의 전략으로 수익을 내고 있지만 다른 더 좋은 방법이 없나 기웃거리네요. 내 성격에 맞는 투자법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고 있고 하나씩 하나씩 시도도 해보고 있습니다. 종목에는 변화가 없어 드러나지는 않지만 말입니다.

요즘 비염때문에 생활이 좀 엉망이네요. 모두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