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더 터치] 신풍제지, 메리츠화재 외

24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신풍제지, 메리츠화재 등 7개 기업의 내부자가 회사주식을 사들였다.

신풍제지의 정동원 대표는 회사주식 3100주를 사들여 지분율 0.09%를 기록했다. 메리츠화재의 이주빈 상무보는 3000주, 이지환 사외이사는 1000주씩을 사들여 지분율을 높였다. 하나금융지주의 김정태 회장은 2725주를 장내 매수했다. 이 밖에 대원강업, 대유신소재, LG디스플레이, 처음앤씨, 메리츠종금증권의 내부자가 회사주식을 사들였다.

반면, 남광토건의 주요주주인 유나이티드피에프제일은 회사주식 13만6357주를 장내 매도해 지분율이 8.78%로 1.88%P 낮아졌다. 풀무원의 이규석 부문장과 이크레더블의 손영하 이사는 각각의 회사주식 1000주씩을 팔았다. 이 밖에 신풍제지, 아주캐피탈, 고려제강, 동일방직의 내부자가 회사주식을 팔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