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더 터치] 효성, 현대증권 외

15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효성, 현대증권, 엠씨넥스 등 10개 기업의 내부자가 자사 주식을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효성의 조현준 사장을 포함한 3명의 임직원은 4650주 ~ 3만9250주씩 매수했다. 현대증권의 윤경은 대표이사는 2만주, 정상익 상무는 5000주를 사들였다. 엠씨넥스의 민동욱 대표이사는 1만1110주를 장내매수 했다. LG유플러스의 최주식 부사장을 포함한 4명은 1050주~5000주를, 신한지주의 임영진, 이신기 부사장은 각각 2284주와 1000주를 늘렸다.

하나마이크론의 이용쾌 감사는 1700주, 한세실업의 이용백 대표이사는 1030주를 매입했다. LG디스플레이의 정호영 전무는 380주, POSCO의 윤동준 대표이사는 200주, 신세계의 윤태종 상무는 70주를 사들였다.

반면 SH홀딩스의 최진호 감사는 8만주, 에스앤에스텍의 지배주주인 정수홍씨는 6만5202주를 장내매도 했다. KCTC의 이윤수 대표이사는 3만7978주, 알톤스포츠의 김철호 상무이사는 6000주를 내다 팔았다. 유성티엔에스의 조성호 고문은 5000주, 다원시스의 한원철 감사는 1835주를 줄였다. 하이텍팜 노수천 이사는 1000주, 동일산업 박기분 이사대우는 160주 매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