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손株] 모두투어 3%↑...트러스톤 외 편입주

트러스톤자산운용(이하 트러스톤) 등이 보유한 모두투어가 상승세다. 8일 오후 1시 4분 현재 모두투어는 전일 대비 3.7%(1300원) 오른 3만6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트러스톤은 보유중인 모두투어 주식을 일부 매도했다고 지난 3월 9일 공시했다. 최근 거래일인 3월 6일 기준 보유량은 8.99%로 직전보고서(2014년 11월 28일) 대비 1.87%P(23만6054주) 감소했다. 최근 거래일엔 주당 3만99원에 9519주를 장내 매도했다.

한편 신한비엔피파리바자산운용(이하 신한비엔피)도 모두투어 지분을 일부 처분했다고 지난해 11월 7일 밝혔다. 최근 거래일인 11월 6일 기준 보유량은 3.53%로 직전보고서(2014년 7월 8일) 대비 2.00%P(25만1535주) 줄었다. 최근 거래일엔 주당 2만678원에 1만1334주를 매도했다. 신한비엔피는 보유량이 5% 미만으로 줄어들어 모두투어 지분 변동 공시 의무가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