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도 1분기가 지나갔네요.

3얼에 2014년도에 곰곰히 생각해보니, 지금보다 금액이 훨씬 큰 금액으로 하고 있는 계좌 수익률은 11.5%, 지금 공개하고 있는 이 계좌는 14.51%, 그리고 아이 두몀 이름으로 운영하고 있는 소액 계좌 수익률은 45.81% 입니다.

금액이 클 수록 수익률은 반대로 가고 있네요. 무엇이이렇게 수익률의 차이가 크게 했을까...생각해봤습니다만....

그건 잦은 관심인 거 같다는 결론입니다. 단순히 운에 의한게 아니라면 말이죠. 아이들 계좌는 금액이 작아서 그런지 종목이 크게 하락해도 크게 신경을 쓰지 않고 그냥 기다리거나 오히려 더 매수를 하는데 금액이 큰 계좌의 종목이 하락하면 생각에 생각을 그리고 덤으로 또 생각을 하면서 제 머리는 오히려 백지나 마찬가지가 됩니다. 늘 제가 생각하고 있는 기술 30, 심리 70이라는 생각이 더 공고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