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손의 관심주] 서흥, 신진에스엠 외

30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27일, 거래일 기준)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기관투자자들은 서흥, 신진에스엠 등에 관심을 나타냈다.

알리안츠글로벌인베스터스자산운용도 서흥 주식을 5% 이상 보유했다고 신규보고했고, 보유량은 5.06%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신진에스엠 지분을 5.03%, 삼성자산운용은 디와이 주식을 5.01% 보유해 새롭게 공시했다.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은 비에이치 주식을 0.40%P 사들여 보유량이 17.40%가 됐다. 선진 지분은 0.22%P 매수해 보유량이 17.54%가 됐다. 농심홀딩스와 경동가스 주식은 각각 0.11%P, 0.08%P씩 늘렸다. 이밖에 아이디스홀딩스, 넥센, 한국제지 지분을 추가로 매수했다.

반면에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은 종근당 지분을 3.04%P만큼 처분하여 보유량이 8.23%가 됐다. 이녹스는 1.23%P 매도해 14.74%의 보유량을 가지게 됐다. 경동나비엔과 NICE 지분은 각각 0.76%P, 0.23%P씩 처분했다. 이밖에 아이디스, 삼정펄프, NPC 지분을 일부 매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