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16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지스마트글로벌, 코닉글로리 등 14개 기업 내부자가 회사 주식을 장내 매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스마트글로벌은 김경자 10%이상주주 17만3594주를 각각 사들여 지분을 늘렸다. 이 밖에 코닉글로리, NH투자증권, 한화케미칼, LG생활건강, 대아티아이, 유안타증권, 롯데쇼핑의 내부자가 회사 주식을 사들였다.
반면, 뉴프라이드의 김은종 최대주주가 4백만주를 시간외매매로 매도했다. 신라섬유의 박재홍 대표이사가 12만4455주를, 사존산업의 주진우 회장이 5만주를 각각 매도했다. 이 밖에 대정화금, 이트레이드증권, KH바텍의 내부자가 회사주식을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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