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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NEW, 실적 부진에도 기관'Buy'...매력있나?
기관투자자가 NEW2,110원, ▲30원, 1.44%의 지분을 확대해 눈길을 끈다.
1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기관투자자는 NEW의 주식을 꾸준히 사들이고 있다. 지난 1월 2일부터 전일까지 기관투자자는 NEW의 주식 100만6182주를 순매수했다. 이는 발행주식수의 7.34%에 해당하는 수치다. 반면 지난해 NEW의 실적은 부진했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620억원으로 전년 대비 51%, 영업이익은 61억원으로 68%씩 감소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31억원으로 84% 줄었다.

지난해 흥행작 부재로 실적이 부진했던 것으로 보인다. NEW는 국내 영화 배급사로 {CJ E&M}, 롯데엔터테인먼트, 미디어플렉스와 함께 국내 4대 투자배급사로 손꼽힌다. 지난 2013년에는 ‘7번방의 선물’ , ‘숨바꼭질’, ‘감시자들’, ‘신세계’ 등의 영화를 흥행시켰다. 반면 지난해는 ‘변호인’을 제외하고는 별다른 흥행작이 없었다. 이 때문에 지난해 전체 영화 배급사별 관객수는 1600만명으로 전년 대비 59% 감소했다. 같은 기간 관객 점유율은 7.5% 기록해 지난 2013년 18.4%에서 10.9%P 축소됐다.
올해는 흥행 가능성이 높은 배우들이 출연하는 영화를 통해 실적 반전을 노릴 전망이다. 대우증권에 따르면 NEW는 올해 지난해보다 2편 늘어난 10편의 한국영화를 제작해 개봉할 예정이다. 지난 1월 배우 ‘하정우’가 주연을 맡은 ‘허삼관’을 시작으로 이달 말 ‘김우빈’ 주연의 스물이 개봉할 예정이다. 이어 오는 6월에는 ‘진구’ 주연의 ‘연평해전’, ‘최민식’ 주연의 ‘대호’, ‘설경구’ 주연의 ‘루시드드림’ 등의 작품을 잇따라 선보일 계획이다.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중국에 진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NEW는 지난해 10월 중국 콘텐츠 그룹인 절강화책미디어그룹으로부터 약 536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받았다. 투자 방식은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1주당 발행가액은 3만원이다. 또한, 올해 1분기 중 합작투자법인을 설립해 중국영화와 TV영화에 진출할 예정이다.
매물부담이 없는 것도 매력적이다. 언론에 따르면 최근 기술신용보증기금(이하 기보)은 NEW의 보유지분 3.17%를 전량 매도해 수익을 챙겼다. 신영증권에 따르면 최근 벤처캐피탈 보유물량(보유 지분율 10.78%)도 상장 후 이미 유동화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최대주주의 보호예수가 해제되는 6월 말까지 매물부담(Overhang)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실적을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100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2.41배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4%를 기록 중이다.
[2014년 12월 12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1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기관투자자는 NEW의 주식을 꾸준히 사들이고 있다. 지난 1월 2일부터 전일까지 기관투자자는 NEW의 주식 100만6182주를 순매수했다. 이는 발행주식수의 7.34%에 해당하는 수치다. 반면 지난해 NEW의 실적은 부진했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620억원으로 전년 대비 51%, 영업이익은 61억원으로 68%씩 감소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31억원으로 84% 줄었다.

지난해 흥행작 부재로 실적이 부진했던 것으로 보인다. NEW는 국내 영화 배급사로 {CJ E&M}, 롯데엔터테인먼트, 미디어플렉스와 함께 국내 4대 투자배급사로 손꼽힌다. 지난 2013년에는 ‘7번방의 선물’ , ‘숨바꼭질’, ‘감시자들’, ‘신세계’ 등의 영화를 흥행시켰다. 반면 지난해는 ‘변호인’을 제외하고는 별다른 흥행작이 없었다. 이 때문에 지난해 전체 영화 배급사별 관객수는 1600만명으로 전년 대비 59% 감소했다. 같은 기간 관객 점유율은 7.5% 기록해 지난 2013년 18.4%에서 10.9%P 축소됐다.
올해는 흥행 가능성이 높은 배우들이 출연하는 영화를 통해 실적 반전을 노릴 전망이다. 대우증권에 따르면 NEW는 올해 지난해보다 2편 늘어난 10편의 한국영화를 제작해 개봉할 예정이다. 지난 1월 배우 ‘하정우’가 주연을 맡은 ‘허삼관’을 시작으로 이달 말 ‘김우빈’ 주연의 스물이 개봉할 예정이다. 이어 오는 6월에는 ‘진구’ 주연의 ‘연평해전’, ‘최민식’ 주연의 ‘대호’, ‘설경구’ 주연의 ‘루시드드림’ 등의 작품을 잇따라 선보일 계획이다.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중국에 진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NEW는 지난해 10월 중국 콘텐츠 그룹인 절강화책미디어그룹으로부터 약 536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받았다. 투자 방식은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1주당 발행가액은 3만원이다. 또한, 올해 1분기 중 합작투자법인을 설립해 중국영화와 TV영화에 진출할 예정이다.
매물부담이 없는 것도 매력적이다. 언론에 따르면 최근 기술신용보증기금(이하 기보)은 NEW의 보유지분 3.17%를 전량 매도해 수익을 챙겼다. 신영증권에 따르면 최근 벤처캐피탈 보유물량(보유 지분율 10.78%)도 상장 후 이미 유동화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최대주주의 보호예수가 해제되는 6월 말까지 매물부담(Overhang)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실적을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100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2.41배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4%를 기록 중이다.
[NEW] 투자 체크 포인트
| 기업개요 | 영화 투자 및 배급, 음악, 공연 사업 등을 영위하는 종합 컨텐츠 미디어 기업 |
|---|---|
| 사업환경 | ▷ 관객수 증가, 한국영화 수익률 상승 등으로 투자자의 관심이 높아져 산업의 성장 기대 ▷ 음악 산업은 저작권 보호 등 성숙한 환경이 조성되며 시장 참여자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 ▷ 온라인 영화시장은 IPTV, VOD, 모바일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음 |
| 경기변동 | ▷영화 콘텐츠는 경기보다 영화의 양적, 질적 상황에 의해 받는 영향이 더 큼 ▷방학, 휴가시즌에 맞춰 영화의 공급이 늘어나기 때문에 관객이 증가하는 현상을 보임 |
| 주요제품 | ▷영화(89%) (관객당 평균단가 '11년 3753원→'12년 3621원→13년 3527원) ▷공연(10%) |
| 원재료 | 해당사항 없음 |
| 실적변수 | ▷부율(영화상영수익을 제작·투자·배급사, 극장 분배하는 비율) 변동에 의해 실적 결정 ▷영화의 상영관 확보, 흥행에 따라 실적이 결정 |
| 리스크 | ▷정보기술 및 인터넷의 발달 등으로 영화의 불법 복제 발생시 매출 감소 위험 ▷공연사업은 투자비용 대비 성공확률이 낮은 고위험 산업으로 흥행이 부진할 경우 투자금의 회수가 어려울 수 있음 |
| 신규사업 |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NEW의 정보는 2015년 03월 10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NEW]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NEW] 주요주주
성명 | 관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초 | 기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 김우택 | 최대주주 | 보통주 | 5,368,570 | 53.04 | 5,368,570 | 45.09 | - |
| 장경익 | 임원 | 보통주 | 29,600 | 0.29 | 29,600 | 0.25 | - |
| 임재환 | 임원 | 보통주 | 11,900 | 0.12 | 11,900 | 0.10 | |
| 합계 | 보통주 | 5,410,070 | 53.45 | 5,410,070 | 45.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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