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 순매수 종목 매력도] 외인, KTH 9일째 매수

외국인 투자자가 KTH를 9일 연속 사들여 눈길을 끈다.

1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는 전일까지 KTH을/를 9일 연속 순매수했다. 이 기간 동안 33억1100만원에 달하는 25만574주를 샀다. KTH의 외인지분율은 4.09%가 됐다.

전일까지 외국인 투자자가 9일 이상 연속 순매수한 종목은 KTH 포함 모두 42개다. 예스코(37일), 현대그린푸드(24일), LG화학(22일)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새로 진입한 기업은 파세코, 동원F&B, 삼성물산 등 총 8개다.

KTH은 주식MRI 평가에서 종합 점수 25점 만점 중 19점을 받았다. 주식MRI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KIERI)가 개발한 기업의 투자 매력도를 측정하는 솔루션이다. 전체 목록 중 주식MRI 종합 점수가 15점 이상을 기록한 기업은 현대그린푸드, LG화학, 미원에스씨, S&T모티브, 큐에스아이, 화천기공, 리노공업  등 총 11개다.



주식MRI는 밸류에이션, 경제적 해자, 재무 안전성, 수익 성장성, 현금 창출력 등 총 5개 기준으로 기업의 투자가치를 평가한다. 각 영역당 만점은 5점, 총점은 25점이다. 일반적으로 15점 이상을 기록한 종목은 투자 대상으로 검토 가능한 수준이다. 20점 이상이면 투자 매력도가 높은기업으로 평가한다.

<금일 외인 연속 순매수 종목 리스트>
예스코 현대그린푸드 LG화학 미원에스씨 동양이엔피 엔브이에이치코리아 S&T모티브 현대에이치씨엔 코다코 세방전지 동양생명 인지디스플레 한솔PNS BGF리테일 만호제강 LG SK텔레콤 파수닷컴 광주은행 심텍 큐에스아이 한솔로지스틱스 신풍제약 이그잭스 하이스틸 동아타이어 내츄럴엔도텍 화천기공 네오위즈게임즈 동성화학 리노공업 태경산업 대교 고영 파세코 동원F&B 삼성물산 유나이티드제약 SKC 코스맥스비티아이 KTH KISCO홀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