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더 터치] 퍼시스, KPX생명과학 외

김미현연구원 15.03/13 06:30 조회 1656 누적점수:: 0

편집자주 | 인사이더 터치는 회사 내부 사정에 밝은 임원, 대주주, 특수관계자 등의 매매 동향을 일별로 추적해 알려드립니다. 특히, 투자 대가들은 지속적이고, 강도가 있는 내부자 매수는 투자의 주요한 단서로 활용할 수 있다고 조언합니다.

13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12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퍼시스, KPX생명과학 등 12개 기업 내부자가 회사 주식을 장내 매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퍼시스는 주요주주인 시디즈가 1만138주를, KPX생명과학은 최수동 대표이사가 7696주를 각각 사들여 지분을 늘렸다. 이 밖에 네이처셀, 한화투자증권, 코오롱글로벌, 하나금융지주, 롯데하이마트, 삼성전자, 롯데쇼핑의 내부자가 회사 주식을 사들였다.

반면, 동서의 김상헌 고문은 15만주를, 아모레퍼시픽의 김선자 상무는 6주를, 텔레필드의 박태길 부사장은 6485주를 각각 매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