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더 터치] 대교, 코오롱글로벌 등

5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대교, 코오롱글로벌 등 10개 회사의 내부자가 회사 주식을 매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교의 서영미 상무보와 강영중 등기임원은 회사 주식을 각각 3024주, 798주 사들였다. 코오롱글로벌의 정용훈 상무보는 5299주, KPX생명과학의 최수동 대표이사는 5449주를 장내매수했다. 이 밖에 동양에스텍, 아이센스, 흥국화재, 종근당의 임원진들이 회사 주식을 매수했다.

반면 코아크로스의 지배주주인 코아리소시즈는 지분 256만9868주를 장내매도해 보유량이 13.61%로 줄었다. 유니퀘스트의 김동현 부사장은 회사주식 1만주를 매도했으며, 서부T&D의 지배주주 엠와이에이치는 500주를 처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