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손의 관심주] 현대글로비스, 신세계인터내셔날

16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13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기관 투자자들은 현대글로비스, 신세계인터내셔날 등에 관심을 나타냈다.

국민연금은 현대글로비스를 10.32% 보유했다고 신규보고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10.08%, 한진칼은 10.08%, 휴켐스는 10.05%, 영원무역은 10.01%의 지분을 보유해 신규보고 했다. 영원무역의 경우 신규보고 후 0.05%를 장내매도 해 보유지분이 9.98%로 줄었다고 밝혔다.

반면, 세종공업, 서흥의 지분을 장내매도했다.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은 종근당의 지분 0.63%P를 장내 매수해 보유지분율이 12.28%로 증가했다. 그 외에 경동나비엔, 아이디스홀딩스, 이녹스, NICE, 경동가스, 선진, 동원개발, 농심홀딩스, 넥센, NPC의 지분도 사들였다.

반면, 아이디스, 비에이치, KG케미칼의 지분은 축소했다.

KB자산운용은 인터플렉스의 지분을, 신영자산운용은 텔레칩스의 지분을 5%이상 보유해 신규 보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