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 인사이더 터치는 회사 내부 사정에 밝은 임원, 대주주, 특수관계자 등의 매매 동향을 일별로 추적해 알려드립니다. 특히, 투자 대가들은 지속적이고, 강도가 있는 내부자 매수는 투자의 주요한 단서로 활용할 수 있다고 조언합니다.
20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영업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나노스, 유안타증권 등의 내부자가 회사주식을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나노스의 이석일 이사는 장내매수를 통해 2만8401주를 사들였다. 이 결과 지분율이 0.24%가 됐다. 동양철관의 김익성 대표이사는 장내매수를 통해 3만5600주를 사들였다. 지분율 0.12%로 확대했다. 이밖에 유안타증권, 국제엘렉트릭 등 7개 종목의 내부자가 회사 주식을 장내 매수했다.
반면 키스톤글로벌의 최대주주 TOM L. SCHOLL은 365만주를 내다 팔았다. 이에 따라 지분율 16.85%로 19.71%P 낮아졌다. 이밖에 대우건설, 메리츠종금증권, 방림, 삼일 등 4개 종목의 내부자 또한 회사 주식을 장내 매도했다.
*동국제강의 경우 합병으로 신주가 발행되어 주요주주가 장내매수하였으나, 지분율은 하락했다.
프린트
이메일
블로그 담기
점수주기
(댓글 0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