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시분석] 삼화네트웍스 6%↑...1년만 리포트 덕?

증권사에서 약 1년 만에 리포트를 제출한 삼화네트웍스가 강세다. 14일 오전 11시 24분 현재 삼화네트웍스는 전일보다 6.5%(115원) 오른 188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0.36% 오른 573.04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키움증권에서는 삼화네트웍스의 실적이 올해부터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며 리포트를 제출했다. 단,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는 작년 4월 이트레이트증권에서 리포트를 제출한 뒤 약 1년 만에 나온 것이다.

삼화네트웍스는 1980년 삼화프로덕션으로 설립된 국내 최초의 드라마 독립 제작사다. 현재까지 약 70여편, 3800여 시간 이상의 드라마를 제작했다. 삼화네트웍스는 김수현, 강은경 등 국내 대표 작가를 다수 보유하고 있어 드라마 편성에 유리하다.
드라마제작 수익은 방송사에서 지급하는 제작비, 판권, PPL(간접광고) 등으로 나뉜다. 방송사에서 지급하는 제작비로 이익을 내기 어렵기 때문에 판권과 PPL이 주요 수익원이다. 업계에 따르면 판권과 PPL은 지상파 편성 여부와 시청률로 결정되는데, 지상파 편성에 가장 중요한 요소는 드라마 작가다.

지난해 삼화네트웍스의 실적은 부진했다. 작년 3분기까지 연결 기준 매출액은 24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 줄었다. 영업이익은 -32억원, 연결 지배기준 순이익은 -26억원으로 모두 적자로 전환했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배우 출연료가 높아지면서 제작원가는 높아진 반면, 제작 단가가 낮은 드라마를 제작하면서 원가 부담이 커진 탓이다. 지난해 3분기 누적 기준 매출원가율은 100.7%로 2013년 대비 11.7%P나 높아졌다.

하지만 현재 방영중인 <가족끼리 왜 이래>의 시청률이 높은 점은 긍정적이다. 삼화네트웍스는 시청률이 좋으면 인센티브를 받는다. 또한, 높은 시청률은 연장 제작이나 판권매출로 이어진다. 언론에 따르면 <가족끼리 왜 이래> 시청률은 40%대다.

올해 1분기부터 중국 용역 매출이 발생하는 점도 긍정적이다. 삼화네트웍스는 지난 2013년 8월 골든유니버셜미디어와 46억원 규모의 드라마 제작 용역을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기간은 2013년 8월 26일부터 2016년 1월 31일까지로, 중국내 TV드라마 제작에 필요한 연출자, 작가, 스태프 등 용역(총 31명)을 제공하는 계약이다.

키움증권 홍정표 연구원이 예상한 삼화네트웍스의 작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287억원으로, 2013년 대비 34% 줄어든 수준이다. 영업이익은 -29억원, 연결 지배기준 순이익은 -23억원이다.

올해 예상 매출액은 315억원으로 작년 대비 9.7% 늘어나고, 영업이익은 14억원으로 흑자 전환할 것으로 내다봤다. 순이익 또한 흑자 전환한 14억원으로, 이를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57.2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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