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손의 관심주] 대현, 경동나비엔 외

12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기관투자자들은 대현, 경동나비엔 등에 관심을 나타냈다.

알리안츠글로벌인베스터스자산운용은 대현 지분율을 8.41%로 1.61%P 높였다. 이밖에 일진전기, SK가스, 벽산, 나스미디어 등의 지분도 확대했다. 반면 액세스바이오 지분은 12.37%로 1.19%P 축소했다.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은 경동나비엔 지분을 13.09%로 0.53%P 확대했다. 이외 선진, 경동가스, 농심홀딩스, 넥센, 아이디스홀딩스, 이녹스, NICE 등 7개 종목의 지분도 늘렸다. 반면 NPC, KG케미칼, 아이디스, 비에이치 등 4개 종목의 지분은 줄였다.

아이베스트투자는 극동유화 지분을 18.03%로 확대했다.

그밖에 사성자산운용, 브레인자산운용, 브이아이피투자자문 등 기관투자자들은 보유하고 있던 종목의 지분을 축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