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 순매수 종목 매력도] 외인, KMH 9일째 매수

외국인 투자자가 KMH를 9일 연속 사들여 눈길을 끈다.

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는 전일까지 KMH를 9일 연속 순매수했다. 이 기간 동안 2억9400만원에 달하는 3만2404주를 샀다. KMH의 외인지분율은 2.21%가 됐다.

전일까지 외국인 투자자가 9일 이상 연속 순매수한 종목은 KMH 포함 모두 43개다. 선창산업(20일), 우진플라임(20일), 신세계푸드(18일)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새로 진입한 기업은 한솔홈데코, 동부건설, KC그린홀딩스 등 총 9개다.

KMH는 주식MRI 평가에서 종합 점수 25점 만점 중 17점을 받았다. 주식MRI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KIERI)가 개발한 기업의 투자 매력도를 측정하는 솔루션이다. 전체 목록 중 주식MRI 종합 점수가 15점 이상을 기록한 기업은 좋은사람들, 세코닉스, 신화인터텍, 보락, 모베이스 등 총 7개다.



주식MRI는 밸류에이션, 경제적 해자, 재무 안전성, 수익 성장성, 현금 창출력 등 총 5개 기준으로 기업의 투자가치를 평가한다. 각 영역당 만점은 5점, 총점은 25점이다. 일반적으로 15점 이상을 기록한 종목은 투자 대상으로 검토 가능한 수준이다. 20점 이상이면 투자 매력도가 높은기업으로 평가한다.

<금일 외인 연속 순매수 종목 리스트>
선창산업 우진플라임 신세계푸드 우리투자증권 국제엘렉트릭 좋은사람들 주성엔지니어링 세코닉스 금호전기 신화인터텍 보락 엔피케이 셀트리온제약 비츠로테크 한신공영 한미사이언스 모베이스 이엘케이 파워로직스 한국공항 유비케어 명문제약 동양 퍼스텍 에스엔유 국보 남화토건 성우테크론 이수페타시스 유니퀘스트 포스코엠텍 신세계건설 동양생명 쿠쿠전자 한솔홈데코 동부건설 KC그린홀딩스 코스모화학 안국약품 흥아해운 이화공영 KMH BGF리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