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손株] 코나아이 6%↑...KB자산 등 보유 종목

KB자산운용(이하 KB자산) 등 '큰손'들이 보유한 코나아이가 상승세다. 19일 오후 1시 45분 현재 코나아이는 전일 대비 6.3% 오른 4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지난 4일 KB자산은 코나아이의 지분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31일 기준 지분율은 7.21%로 직전보고서(2014년 8월 21일) 대비 1.58%P(18만8570주) 높아졌다. 최근 거래일은 지난 10월 17일로 6545주를 장내 매수했다. 최근 거래 평균 취득 단가는 3만8268원이다.

지난 10월 8일 국민연금도 지분율 상승을 공시했다. 지난 9월 5일 기준 지분율은 9.93%로 직전보고서(2014년 5월 30일) 대비 2.47%P(31만6585주) 높아졌다.

와사치어드바이져스(이하 와사치)는 지난 10월 1일 코나아이의 지분을 늘렸다고 공시했다. 지난 9월 11일 기준 지분율은 9.06%로 직전보고서(2014년 6월 24일) 대비 1.26%P(15만1265주) 높아졌다. 최근 거래일은 지난 보고 기준일로 3만4300주를 장내 매수했다. 최근 거래 평균 취득 단가는 3만9632원이다.

앞서 9월 1일 베어링자산운용(이하 베어링)은 지분율 상승을 공시했다. 지난 8월 31일 기준 지분율은 8.96%로 직전보고서(2014년 4월 30일) 대비 1.17%P(24만4155주) 높아졌다. 최근 거래일은 지난 8월 29일로 409주를 장내 매도했다. 최근 거래 평균 처분 단가는 3만546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