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더 터치] 금성테크, 엘컴텍 외

4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금성테크, 엘컴텍 등 11개 기업의 내부자가 지분 변동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금성테크 이홍구 경영지배인은 자사주식 0.83%P를 장내매수 했다. 이에 지분율은 4.75%로 증가했다. 엘컴텍의 최대주주인 파트론은 0.14%P, 더존비즈온의 김종일 부사장은 0.09%P씩 지분을 늘렸다. 제이씨케미칼의 지배주주 김수남씨는 0.20%P, 코다코의 인귀승 대표이사는 0.05%P씩 사들였다.

삼성중공업의 최병삼 상무는 1015주, 동일금속의 오길봉 대표이사는 114주를 매수했다. 대우건설의 이권상 전무를 포함한 13명은 30주~103주씩 장내매수 했다. POSCO의 김일섭 사외이사는 40주를 늘렸다.

반면 기신정기 윤종수 회장은 지분을 0.02%P 줄였고, 덕양산업의 유영린 전무는 0.10%P 장내매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