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보천리 4회 (20141031)

‘21세기의 자본’ 피케티가 한국을 다녀갔다고 하네요

한국도 r(자본 수익률)이 g(경제 성장률)보다 커짐으로써 자본이 주도하는 불평등도가

상승하는 세습 자본주의의 위험에 빠질 수 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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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나라를 막론하고 소득 상위 10%의 고소득층은 두가지 범주로

양분될 수 있다 최상위 1%는 자본소득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큰 지배층인데 비해

나머지 9%는 의사, 변호사 등 노동소득의 비중이 큰 부유층이다

자본소득이 노동소득을 능가하는 것은 최상위 0.1% 계층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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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에는 상위 0.1%가 가까울 듯 했는데 50대가 지척이 되니 1%도 멀어 보이네요 ^ ^

9월에 지수가 2200을 넘어 대세상승이라고 하더니

10월은 1900을 한번 깨고 공포심을 준 뒤 올라오네요

다시 한번 생각에 잠기게 됩니다

변동성은 해로움인가, 이로움인가?

변동성은 스트레스인가, 즐거움인가?

우보천리가 100회 쯤 되면 하방 변동성에 초연해질 수 있을까?

“언제부턴가 하방 변동성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났다

폭락장은 해로움이 아니라 수익률을 향상시키고 저가매수의 기회가 된 것이다

그 시기는 투자 원칙을 갖고(확립해) 그 원칙을 지켜나가는 순간부터 였다“라고
말할 수 있을까

코덱스 단기채 신규 편입

에스엘, 한네트 추가 매수

처음 시작할 때는 예상 못했는데요

그래프가 시각적으로 큰 차이가 없네요 매월 적립식으로 자본이 늘어나고 늘어나는 자본에 비해

아직 누적 수익에 큰 차이가 없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우보천리의 설정액이 2000만원 이상 되는 약 2년은 경과해야

(최소 1년) 우보천리, 코덱스 200, 코덱스 단기채가 시각적으로 차이가 날 것 같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