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 매도 동향] 외인, 신세계건설 지분 4.68%P↓

22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지난 20일(거래일 기준) 동안 외국인 투자자의 지분율 변동을 체크한 결과 신세계건설의 지분율이 4.68%P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외국인의 신세계건설 보유비율은 5%가 됐다.

신세계건설의 주식MRI 점수는 25점 만점에 2점이다. 주식MRI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KIERI)가 기업의 투자가치를 측정하기 위해 개발한 솔루션이다.

지분율 변동 상위 20개 종목 중에서는 이스타코의 주식MRI 종합 점수가 15점으로 가장 높았다. 이 외에 주식MRI 점수가 15점 이상인 기업은  이스타코(15점) 1개이다.

한편, 최근 20일간 외국인 투자자가 5%P 이상 지분을 줄인 종목은 팬오션, 사파이어테크놀로지, 에스앤씨엔진그룹 총
3개다.



주식MRI 분석은 재무건전성을 포함해 수익성장성, 사업독점력, 현금창출력, 밸류에이션 등 5가지 측면에서 개별 주식의 매력도를 측정해 점수화한 것이다. 모두 5가지 부문에서 5점 만점, 총 25점 만점이다. 일반적으로 총점이 15점 이상이면 투자 검토대상, 20점 이상이면 투자 매력이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

<금일 20일 누적 지분율 감소 종목 리스트>
팬오션 사파이어테크놀로지 에스앤씨엔진그룹 신세계건설 아모텍 대한해운 에스엠 국제디와이 마크로젠 다음 삼천당제약 알서포트 테스 비아트론 한진해운홀딩스 에이블씨엔씨 한진칼 이스타코 상아프론테크 엔브이에이치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