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더 터치] 지스마트글로벌, 우리이티아이 외

21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지스마트글로벌을 포함한 15개 기업의 내부자가 자사주를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스마트글로벌의 최대주주 지스마트는 이호준 대표이사의 지분을 장외매수 했다고 밝혔다. 총155만9701주를 평균 4287원에 사들였다. 지분율은 9.79%P 증가했다. 우리이티아이의 윤철주 대표이사는 15만주, 차기현 부사장은 1만1434주를 사들였다.

 피에스텍의 주요주주인 풍성은 5만5088주 장내매수 했다. 하지만 신주인수권의 행사 등으로 인해 주식수가 많아져 지분율은 5.06%P 감소했다.

한화투자증권의 정해근 부사장을 포함한 임원 3명은 2000주 ~ 4만5000씩 사들였다. 풍산의 지주사인 풍산홀딩스는 4만4044주, 한국콜마의 윤동한 대표이사는 1만주를 매입했다.

이밖에 동일금속, 에너토크, 한화케미칼, 대우조선해양, 만도, 세방전지, 하이스틸, 동남합성, 유화증권의 내부자가 회사 주식을 장내매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