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더 터치] 영화금속, 프롬써어티 외

14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영화금속를 포함한 5개 기업의 내부자가 자사주를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화금속의 최동윤 대표이사는 회사 주식 18만7540주를 장내 매수했다. 이에 따라 지분율이 0.40%P 오른 8.66%를 기록했다. 프롬써어티의 사실상 지배주주인 김동열씨는 회사 주식 1만주를 사들여 지분율이 0.07%P 상승한 0.82%가 됐다.

이 밖에 인탑스, 동일금속, 유화증권의 내부자가 회사 주식을 장내 매수했다.

반면, 진원생명과학의 최성호 감사는 보유하고 있던 회사 주식을 모두 장내 매도했다. SK브로드밴드의 신창석 부문장과 엠케이트렌드의 양광현 이사대우 또한 보유하고 있던 회사 주식을 모두 처분했다.

이외 SK하이닉스, 깨끗한나라, 토비스의 내부자가 회사 주식을 장내 매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