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포트 연평균 31%...하락장 역발상 투자 덕

[내일마감] 가투 플래티넘 4주년 이벤트 마감

10월 들어 시장의 부진이 계속되고 있다. 13일 코스피 지수는 0.7% 하락한 1927.21, 코스닥 지수는 3.8% 내린 534.31로 각각 마감했다. 10월 들어 하락률은 코스피가 4.6%, 코스닥이 6.8%에 이른다.

시장 하락에 불안한 투자자도 많지만, 투자를 시작하려는 투자자라면 관심이 더욱 높아지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지수가 내릴 수록 투자를 시작할 때 따르는 부담감도 낮아지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아이투자 플래티넘 서비스가 운영하는 모델포트는 이런 시기 새롭게 진입하는 투자자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13일 코스피 지수는 모델포트를 시작한 2012년 9월 7일(1929.58)보다도 소폭 낮은 수치다. 지수는 비슷한 수준으로 내려왔지만, 같은 기간 모델포트의 성과는 달랐다. 13일 종가기준 모델포트 누적수익률은 73%로, 연평균 31.6%의 수익을 냈다. 저평가 우량주로 포트를 구성하고 가치투자 철학에 따라 투자한다면, 시장이 부진해도 수익을 낼 수 있음을 여실히 보여준 것이다.

[표] 모델포트 vs. 시장
('12.9.7 ~ '14.10.13)


꾸준히 가치가 높아지는 우량주는 시장 등 외부 요인으로 주가가 하락했을 때 좋은 매수기회가 된다. 마찬가지로 꾸준히 성과를 내온 모델포트에도 시장이 하락했을 때 투자한다면, 시작에 따른 부담은 낮추고, 투자 이후 기대성과는 높일 수 있다. 시장이 부진할 때 용기를 내는 '역발상' 전략이 잘 맞을 수 있다는 의미다.

모델포트 운영을 시작한 이후 코스피, 코스닥 지수가 모두 하락하고, 모델포트 역시 동반 하락한 시기는 2번 있었다. 지난 2013년 6월 코스피가 6.9%, 코스닥이 10.2% 내리면서 모델포트도 9.9% 하락했다. 같은 해 12월에도 코스피가 1.6%, 코스닥이 3.3% 하락한 영향을 받아 모델포트도 4.8% 내렸다.

하락 이후 모델포트는 빠르게 회복했다. 작년 6월 이후 42% 상승했고, 12월 이후엔 32% 올랐다. 같은 기간 시장이 뚜렷한 회복을 보이지 못했음을 고려하면 괄목할 만한 성과다. 모델포트가 월간 하락을 기록했을 때가 투자를 시작하기에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었던 것이다.

[표] 모델포트, 하락장과 그 이후


플래티넘 서비스는 오는 15일(수)까지 4주년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벤트 기간에 가입하면, 20% 추가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특히 이벤트가 끝나면 소폭 가격 인상을 앞두고 있는 만큼, 인상 전에 장기간 이용기간을 확보해 둘수록 유리하다.

▷[D-2] 가투 플래티넘 4주년..혜택도 '풍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