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시분석] 서흥, 52주 신고가...3Q 기대감?

서흥이 상승세다. 1일 오후 2시 25분 현재 전일 대비 1.5% 오른 5만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 주가는 금일 장중 5만700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서흥은 3분기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기업 중 하나다. 금융정보업체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증권사들이 최근 3개월 간 제시한 서흥의 3분기 추정 실적(연결기준) 평균치는 매출액 778억원, 영업이익 89억원이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 65%씩 개선된 것이다.



그간 외형 성장에 중점을 뒀던 서흥이 이익 개선에 집중하면서 하반기 영업이익이 크게 개선될 것이란 분석이다. 대규모 이전·증설을 마무리하면서 관련 비용을 해소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이날 유진투자증권은 휴가에 따른 영업일수 감소로 전분기보다 하드캡슐 사업부의 매출이 감소한 것으로 보이지만, 건강기능식품 및 의약품(F&P) 매출은 성장을 이어간 것으로 추정했다.

회사는 인구 고령화와 웰빙 문화 확산으로 건강식품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자, 2009년 말부터 최근까지 1600억원 가량의 자금을 투입해 충청북도 오송생명과학단지로의 이전·증설을 진행했다. 이에 따라 생산능력은 종전 대비 약 60% 가량 확대됐다. 하드캡슐 생산 장치가 28대에서 45대로, 소프트캡슐 성형기가 13대에서 16대로 각각 늘었다. 동시에 F&P 사업부를 통해 건강식식품 OEM 물량도 늘렸다.

증설된 설비들의 가동률 상승도 수익성 개선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생산능력이 지속적으로 확장됐음에도 생산실적이 빠르게 늘면서 하드캡슐 부문의 공장 가동률(사업보고서 기준)은 92.7%(2012년) → 93.2%(2013년) → 95.2%(2014년 반기)로 상승했다.

여기에 상대적으로 가격과 마진이 높은 식물성 하드캡슐의 판매 비중도 확대되고 있다. 식물성 하드캡슐은 하드캡슐의 재료로 주로 사용되던 젤라틴(동물성 단백질) 대신 식물성 성분으로 제작한 제품이다. 알러지 유발 등의 부작용이 낮고 종교·문화적 이유로 동물의 부산물을 섭취하지 않는 고객에게도 제공할 수 있다. 올 상반기 하드캡슐의 평균 판매단가는 개당 4.79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8% 올랐다.

최근 4분기 합산 실적(올해 2분기 포함)을 반영한 서흥의 주가수익배수(PER)는 46.7배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3.19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6.8%다.


아이투자 구독 채널 바로가기



프린트프린트 스크랩블로그 담기(1명) 점수주기점수주기(0명)
보내기 :

나도 한마디 (댓글 0개)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 HTML 태그 등은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댓글입력

목록


11 / 25 15 : 30 현재

서흥 008490

33,700원 ▲ 100 원, ▲ 0.3 %

주식MRI 분석

투자매력도 별점 종합점수
밸류에이션 onononoffoff

15점

/ 25점 만점

경제적 해자 ononononoff
재무 안전성 ononononoff
수익 성장성 onononoffoff
현금 창출력 onoffoffoffoff
* 주식MRI 우량 기업 기준 : 최소 15점 이상
* 상장 및 분할 후 3년 미만인 기업은 분석 기간이   짧아 실제 기업 내용과 일부 다를 수 있습니다.
20220718_부크온_안전마진

제휴 및 서비스제공사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교보증권 DB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 유안타증권 이베스트증권 NH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VIP자산운용 에프앤가이드 헥토이노베이션 IRKUDOS naver LG유플러스 KT SK증권 이데일리 줌
우리투자증권-맞춤형 투자정보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