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손의 관심주] 코리아에프티, CJ오쇼핑 외

17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기관투자자들은 코리아에프티, CJ오쇼핑 등의 지분율을 확대했다.

전일 신영증권은 코리아에프티의 지분을 5% 이상 취득했다고 신규 공시했다. 신영증권은 단순 투자목적으로 코리아에프티의 주식 159만2767주(5.72%)를 장내매수해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국민연금공단은 장내매수로 CJ오쇼핑, 한글과컴퓨터, 현대백화점의 지분을 늘렸다. 국민연금공단은 CJ오쇼핑의 지분을 1.72%P 늘려 지분율을 9.99%로 높였다. 한글과컴퓨터 지분은 0.08%P 늘려 지분율을 10.01%로 높였고, 현대백화점도 0.01%P 늘려 지분 9.99%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반면 한진칼의 지분은 0.62%P 줄였다.

그 외 캐피탈 그룹이 다음의 지분을 0.35%P, 산은캐피탈이 씨큐브 지분 2.24%P, 엘비인베스트먼트가 케이엘티 지분을 2.11%P 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