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더 터치] 나노캠텍, 성창오토텍 외

16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나노켐텍 등 6개 기업의 내부자가 회사 주식을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노캠텍의 백인혁 이사는 회사 주식 7000주를 장내매수해 지분율을 4.16%로 높였다. 성창오토텍의 김덕모 부회장은 5908주를 사들여 지분율을 0.08%p 늘렸다.

전파기지국의 장석하 대표는 0.11%P, 유나이티드제약의 여규용 이사는 0.01%P, 뉴로스의 김충공 연구소장은 0.2%P 씩 회사 지분을 늘렸다.

디지털대성의 이돈구 상무는 주식매수선택권으로 회사 주식 2만주를 사들여 지분율은 0.43%가 됐다.

반면, 기아차 등 6개 기업의 내부자는 지분을 팔았다. 기아차 김용성 이사는 1800주를 장내매도 했고, 원익QnC 박근원 대표는 5만2677주를 처분했다. 또 코콤, 아이센스, 르네코, 전방의 내부자 지분이 축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