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만에 5배 불린 전업투자자의 관심주는?

핑크 페이퍼 9월호(사진)가 나왔다.

이번호의 '한국의 워렌 버핏들' 주인공은 직장인에서 성공한 가치 투자자로 안착한 김진수(35)씨이다. 김씨는 7년간의 직장 근무 경험을 거쳐 지난해 초 종자돈 2억원으로 전업 투자자로 나서 10억여원으로 종자돈을 불렸다. 그는 이같은 성과의 비결로 투자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았고, 투자 모임에 꾸준히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접한 것을 꼽았다.
그가 유망하게 보고 있는 A, B, C사도 소개했다. A, B사는 게임 회사이고, B사는 건설사이다.
 

'탐방을 탐하다'에서는 바이오 기업 제넥신을 탐방을 내용을 담았다. 제넥신이 개발하고 있는 치료제의 특징과 비즈니스 모델의 성공 가능성을 분석했다.

핑크 페이퍼는 운용 포트의 성과도 공개했다. 핑크 포트, 대한민국 고수포트, 버핏형 포트의 수익률은 각각 24.7%, -0.6%, 103.9%를 기록하고 있다.

핑크 페이퍼는 창간 2주년을 맞아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 기간에 핑크 페이퍼에 가입하면 이용료 최대 44% 할인과 보너스 일수를 추가 제공한다. 또, 「가치투자 MBA」「재무제표 읽는 법」등 버핏연구소의 강좌 수강료 10%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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