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손의 관심주] CJ CGV, 이마트 외

5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기관투자자들은 CJ CGV, 이마트 등의 지분율을 확대했다.

싱가포르 국적의 자산운용회사 에버딘 에셋 매니지먼트 아시아 리미티드는 이마트 지분을 종전보다 1.05%P 늘렸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지분율은 16.35%가 됐다.

제이피모간자산운용은 BGF리테일을 추가 매수해 보유비율이 0.69%P 오른 6.46%가 됐고, 페트라투자자문은 장내매수로 자화전자를 추가 취득한 결과 지분율이 5.33%로 종전보다 0.28%P 확대됐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CJ CGV 지분은 확대한 반면, 휠라코리아 지분은 축소했다. 특히 휠라코리아는 지분율을 4.44%로 5% 아래로 낮췄다. 칸서스자산운용도 보유중인 대현 지분을 2%P 낮춰 4.64%로 지분율이 5% 아래로 낮아졌다.

신한금융투자는 공개매수청약에 참여하면서 보유하고 있던 SBI모기지 지분 5.48%를 전량 처분했다.